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은 한화리조트(총지배인 박철우)의 후원으로 4월 27일 금요일부터 4월 28일 토요일에 1박 2일 일정으로 청소년 진로캠프 “드림 스케치”를 진행하였다. 올해로 제2회째를 맞이하는 “드림 스케치”는 지난 4월 9일 업무협약을 맺은 대천서중학교(교장 서용문)와 보령중학교(교장 윤종옥)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탐색을 통한 자기이해와 미래설계를 지원하고자 진행되었다.
1박 2일 일정의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아성장의 기회와 직업현장 근무자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해 습득하고 자신의 꿈을 그려보며 한걸음 성숙해지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금번 청소년 캠프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신경 관장은 “드림 스케치를 통해 시내권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외곽 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이 자기탐색을 통한 자기이해를 통해 자존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관내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해 청소년 드림 스케치, 또래관계증진 프로그램, 청소년봉사단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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