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25 (목)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로 김기호 확정!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로 김기호 확정!
  • 양창용
  • 승인 2018.04.26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선 승리는 시민의 위대한 선택,


더 낮은 자세로 시민께 다가설 것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 김기호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 김기호

 

보령시민은 젊고 유능한 50대 기수! 김기호씨를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로 선택했다. 민주당 보령시장 후보 경선에서 김기호 후보가 49.39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시우 전 보령시장과 최진복 변호사를 제치고 후보로 확정 됐다.

이번 경선은 지난 20~21일 양일간 권리당원 및 일반국민 안심번호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선결과를 분석해보면 보령시민과 당원들은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50대 후보를 선택함으로써 6월 치러지는 7대 보령시장 선거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뜨겁게 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김기호 후보는 보령의 정치거목으로 2번의 도의원과 2번의 보령시장을 엮임한 40년 경륜의 정치인 이시우 전 보령시장과의 후보 경선에서 예상을 뒤집고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로 확정되었기에 큰 관심을 불어 일으키고 있다.

김 후보는 “이번 경선까지 선의의 경쟁을 이끌어준 이시우 전시장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경선에 완주한 후배인 최진복 변호사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 “김기호를 선택해주신 보령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령시는 됩니다. 여당의 힘이라면, 역동하는 젊은 보령을 만들 수 있다며 보령시민과 함께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6월에 치러지는 보령시장 선거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보령시민은 그 변화를 위해 젊고 참신한 50대 기수를 선택 할 것인지, 아니면 무능행정가, 불통시장을 다시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며 이번 경선을 통해 시민의 바람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었다고 했다.

김기호 후보는 ‘인구 20만의 자립도시, 서해안의 중심도시’를 반드시 시민과 함께 만들 수 있다고 하면서 시민의 열악한 공공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반드시 ‘대학병원 유치’를 하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