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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보사모’
보령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보사모’
  • 양창용
  • 승인 2018.04.17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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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깨끗한 시장, 젊은 시장, 유능한 시장으로 보령 발전 이끌 것

 

오는 6.13 보령시장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 간의 각축이 치열한 가운데 ‘보령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조병익)’이 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보사모’는 지역 봉사활동 단체로서 지난 3월1일 보령문화의전당 광장에서 ‘보령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단체로서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보사모’는 지난 13일, 김기호에 대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6.13 지방선거에서 보령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보령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관심 있게 지켜보았고, 그 결과 깨끗한 시장, 젊은 시장, 유능한 시장으로 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 하였다고 했다.

위 단체는 전임 시장들은 눈앞에 보이는 현안만 해결하기 급급하며,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면 된다는 무사안일한 시정을 해왔다고 지적하며, 김기호 예비후보가 공약하는 ‘대학병원 유치’는 젊고 도전적인 시장만이 생각하고, 해낼 수 있는 사업이며 그동안 보령발전이 늦어진 만큼 보령시장이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했다.

산적한 현안 해결과 대학병원 유치 등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보령시장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보령경제혁신연구소를 운영하며 보령발전에 대한 체계적인 비전을 제시해 온 김기호만이 가능하다고 여긴다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특히 선언문을 낭독한 조병익 회장은 보령발전의 꿈을 이룰 후보는 청장년층의 힘과, 어르신들의 지혜를 모아 낼 수 있는 50대 기수! 김기호가 적임자라며 필승을 기원했다.

이에 김기호 예비후보는 “보사모의 지지선언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당원들과 시민의 뜻을 받들겠다며 지지선언문에 담긴 시민들의 열망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당내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본선에 나가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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