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김동일 전, 현직 시장이 대천해수욕장 결혼식장에서 아주 기가 막힐 정도의 타이밍에 동시 입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두 분 중 한분이 당선되실지 두 분다. 고향 앞으로 가실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만나신 것도 기념이라면서 두 분이 정답게 사장 한 장 찍어달라고 주문했지만 성사되지는 않았습니다.

양창용 왈

보령시장선거에서 가장 원수지간으로 불리시는 두 분께서 정답고 다정하게 사진 한 장 찍으면 어떻까요?

김동일 시장 왈

그게 무슨 말이라나? 원수는 무슨 원수 경쟁하는 지역 선,후배 관계지 우리는 원수지간 아녀 …….

이시우 전시장 왈

우리는 사이는 아주 나쁘지 않습니다.

절대 원수지간 아닙니다.

원수지간도 아니고 지역 한살차이 선,후배 두 분께서 끝내 정답게 사진 한 장 못 찍고 김동일 시장은 다른 결혼식장으로 출동하고 이시우 전, 시장은 지하 피로연자리로 이동했습니다.

주위의 시민들, 정부미들 반응
양대표
원수지간이 아니라면 그럼 친한 동서지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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