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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좋은교회 부활절 예배
대천좋은교회 부활절 예배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8.04.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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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평안과 나라를 위한 기도

“하나님이 보시기 좋은 교회”를 표어로 2018년 표어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대천좋은교회(담임목사 김용순)에서는 부활절 예배가 1일 좋은교회에서 열렸다.

오치인 장로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부활, 새 생명의 시작- 변혁·화해·성숙'을 주제로 열린 이번 예배는 특별히 '보령을 위한 기도'에 초점을 맞추고 1백명의 성도를 전도하는 형식으로 개최됐다.

김용순 담임목사

김용순 담임목사의 부활절의 의미와 보령시민으로 십자가에 죽으심을 이기시고, 구원의 완성을 이루신 참 부활의 정신을 본받고 이어나가자는 주옥같은 설교와 강순자 권사의 찬양으로 엄숙히 진행되었다.

 오치인 장로

한편 오치인 장로는 “가보고 싶은 교회”를 만들고 부활의 기쁨으로 동대동 모아파트 일원에서 계란과 꽃을 나눠주며 "새 생명이 시작되는 뜻깊은 부활절에 대천좋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민족, 보령시를 위해 기도하고, 지역 성도들을 위해 마음과 뜻을 다해 전도하고 부활의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 하며 언제나 교회에 오시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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