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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18년 1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개최
보령시, 2018년 1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개최
  • 양창용
  • 승인 2018.03.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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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공유 및 읍면동 활력화 방안 논의

 

보령시는 28일 오후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국․단장, 읍면동장, 통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당면 주요시책의 추진상황 및 읍․면․동 주요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읍면동의 활력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먼저 국․단․사업소 소관분야로 기획감사실의 11만 만세보령 행복공동체 실현을 위한 인구증가시책 ▲문화공보실의 시정 안내 종합판인 만세보령소식 배부방법 개선 ▲자치행정국의 읍면동 행정평가 콘테스트 및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자 복무기강 확립, 시민 안전 및 자전거보험 활용 ▲경제개발국의 전통시장활성화 및 중소․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기업체 대상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환황해전략사업단의 2022 보령해양머드엑스포 유치 홍보 현황 등이 안내됐다.

이후 읍면동 활력화 방안으로 웅천읍의 맞춤형 재능 기부 ▲주교면의 청소년 공부방 및 작은 도서관 운영 ▲오천면의 도서(섬) 청결의 날 운영 ▲주산면의 농한기 돌봄데이 운영 ▲대천4동의 지역리더 대상 아카데미 운영 ▲대천5동의 경로당 웃음치료 및 건강강좌 운영 등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것으로 보고됐다.

김동일 시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일할 최적의 시기가 다가왔다”며,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는 주민들에게 무엇이 최적일지 항상 고민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알릴 시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농번기를 앞두고 시민들이 행정적으로 어려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료문의: 총무과(930-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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