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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철 전도의원 출마의변
명성철 전도의원 출마의변
  • 양창용
  • 승인 2018.03.20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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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의 자세가 바뀌면 보령이 바뀝니다.”
명성철 도의원 예비후보

명성철의 도의원 이란?

의원들의 보령이 아닌 시민의 보령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선거의 핵심이고 쟁점이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방선거에 뜻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카카오스토리에 공식적으로 가장 먼저 도의원 출마의지를 밝힌 명성철 전,도의원을 만나 의정활동에 대한 철학과 비전에 대해 들었다.

Q. 명성철 전도의원은

명성철 전,도의원은 2010년 도의원에 출마 하면서 공약을 내세우기보다는 의원이 갖춰야 할 덕목과 자세를 앞세우는 파격을 선보여 당선 됐으며 2014년 자유선진당과 새누리당 의 합당으로 인해 공천을 탈락되는 아픔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지역민이 신뢰하는 지방정치인으로서 거듭 성장하였다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앞으로 제2선거구(대천 3, 4, 5동 웅천,미산,남포,주산,성주) 자유 한국당 후보는 젊고 시민이 신뢰 하는 명성철이 되야 된다는 것이 시민의 민심이다.

의원이 주민을 만나 여러 약속을 드리고 표를 얻는 것이 옳은 일이가 고민하였습니다. 선거 때 마다 수많은 공약이 나오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오히려 생활정치에 불신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약 보다는 성실하고 겸손하고 합리적인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속 드렸습니다. 재선 도전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는 주민과의 약속처럼 성실한 사람, 겸손한 사람, 합리적인 사람, 일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역민들이 후하게 점수를 주고 있고 많은 일을 한사람으로 알려 지고 있다.

#.공약은 적계. 일은 많이 하는 생활정치인

의원 시절 가뭄에 대비하여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 부사방조제의 염도를 낮추기 위해 보령댐의 물을 방류 하여 염도를 낮추고, 보령댐 의 냉류을 방류하여 주산면의 모가 냉해를 입어 보상을 끌어 냈 으며, 수산자원의 고갈을 막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종묘사업을 해 어민들의 걱정을 크게 덜어 드렸습니다.

황교지구 정비사업 을 위해 예산을 확조하고, 지방하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책 읽는 보령을 위해 작은 도서관을 만드는 일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성주 주민을 위해 도유지(생계형토지)를 불하 하여 주민들의 편안한 노후를 정착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열악한 보령교육을 충남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일을 했다. “보령교육을 충남교육의 중심으로 새운 것이 가장 큰 보람이며 충남교육청에서도 보령하면 오랜 시간이 지 낮지만 명성철을 떠 올린다고 합니다. 보령교육 가족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에 대한 관심은 명천초, 성주초, 한내초, 동대초, 웅천초, 웅천고, 대천중, 천북중등으로 이어졌으며 많은 학교에 냉난방시설, 창호교체,태양열, 화장실, 체육관, 운동장등으로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 하는 성과를 냈으며, 특히 다른 지역보다 행복공감학교를 더 유치 했습니다.

화력발전지원세가 인상되도록 토론하고 정부에 촉구 하였습니다.

도로를 포장하고 기업을 유치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일보다 생활정치인으로서 시민들의 신뢰를 얻은 것은 가장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 는 명의원은 만은 일보다 어렵고 중요한 일을 한 의원으로 기억되기를 희망하고 주민과 다시 시작하는 보령을 만들겠다고 한다.

Q. 보령시 현안, 환경시설에 대한 생각은 ?

최근 화력발전소 등 각종 환경시설로 인해 시민과 보령시 간에 갈등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참으로 고민이 많은 부분입니다. 그리고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령시도 고민이 있을 거고, 시민들도 걱정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해결의 출발점은 바로 이 지점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저는 대화와 타협으로 이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시민과 싸워 시민을 이기려 한다면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시민을 이긴다고 해서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

라는 전, 명도의원은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 시원하게 해결 할 수는 없는 것인가 ?”를 고민하며 “시민의 환경권과 건강권을 우선에 놓아야 한다”는 답변을 이어 같다.

# 시민의 환경권과 건강권에 우선

“보령도 숨을 쉬고 싶다”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이제는 “우리 보령이 어떤 보령이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에 답변을 해야 합니다.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은 재검토 하고, 보완해야 할 일이 있다면 보완하고, 하지 않아도 될 사업이라면 신속하게 정리하고, 감독하고 감시할 일은 더 철저하게 감독하고 감시해야 합니다. 보령시가 사업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간 지역에서 환경에 대한 연구도 해왔고, 도의원 시절 의정활동을 통해 충청남도의 환경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온 정치인의 속 깊은 고민을 엿 볼 수 있었다.

명성철 도의원 예비후보

Q. 명성철에게 도의원 이란 ?

시민과 싸워 이긴다고 무슨 의미가 있나 ? 지방자치의 본질은 “시민 자치”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2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지방자치는 선출직 단체장의 자치, 의원의 자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본질은 시민의 자치에 있습니다. 단체장을 위한 단체장만의 자치에서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자치가 되어야 합니다.

시민이 도정에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는 자치혁신이 필요하고, 더 일 잘하는 공무원 조직이 되기 위한 행정혁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의원들이 혁신되어야 합니다.의원이 바뀌면 보령시가 바뀝니다.

전,명도의원은 단체장이라는 직책과, 지방의원의 직책은 무소불위의 권력이 아니라 시민들이 채용한 계약직 공무원이다. 무대에 혼자 올라가 시민을 구경꾼으로 만드는 원맨쇼의 주인공이 아니라 시민을 연극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공연기획자가 바로 의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시민우선” 의 철학

전,명의원이 갖고 있는 시민우선의 철학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1970년대부터 보령지역의 대한석탄공사 노조지부장(부친,명영식)의 노동운동이 중심에 서 있다. 명의원은 부친의 노동운동을 직접적으로 어려서부터 느끼고 체험 하며 본격적으로 지방정치인으로 길을 걷고 있다. “출세해서 꽃가마 타고 내려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지역에서 정치를 하는 게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무리 가리고 포장하려 해도 그럴 수가 없었거든요. 있는 그대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다시 충남도의원이 당선되던 아니던 보령을 보령을 떠날 수 없는 사람입니다.

Q. 리더십이란 ?

현안 문제나 현의원의 실정과 관련해 “왜 시원하게 말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세상은 시원 시원하게 가를 수 없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다운 답변 이다.

#“함께 리더십”

현재 보령시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대표위원장을 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복지의 사가지대를 다니면서 수 많은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2020년을 눈앞에 둔 오늘날의 리더십은 “함께 리더십”이 되어야 합니다. 좀 더딘 것 같지만 그 길이 더 빠른 길이 될 것입니다.

“의원의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정책의 방향과 목표가 달라집니다. 저는 시민의 삶을 더 구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서 문제를 찾고 그 답을 찾으려 합니다.

명의원이 바라보는 곳은 어디일까 ?

명의원과 인터뷰를 하면서 제일 많이 나온 단어들은 “시민, 환경,주차,교육,보육,일자리,청년,농어업,복지,공정,책이었다.

시민 중심을 외치는 그 마음 그대로 “시민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가” “일상 생활에서 피부로 느끼는 문제는 무엇인가”에 그의 시선에 머룰고 있었다.

넉넉한 보령. 시민이 행복한 보령을 만들고 싶은 생활 정치인.

이웃이 좋고 사람이 좋은 “살기 좋은 보령”이도기를 바라는 정치인.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리더십으로 살기 좋은 충남 보령을 만들겠다는 그의 행보가 기대 된다.

전,명성철의원

보령 남포출생으로 서해안유류피해지원대책위원장,충남도의원을 역임하고,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지도사.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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