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우황청심원을 드신 분 중 한 분을 연말에 추첨해서 현금 500만원 현금으로 지급한다는 여론이 퍼지면서 지금 보령시민들 중에서 자신이 1등에 당선되시면 반드시 200만원은 양창용에게 줄 것을 약속하는 재미있는 상황에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시민 분은 500만원 받으면 자신이 백만 원만 수령하고 400만원은 신문사 발전에 반납하시겠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꼭 뭔가는 받아먹어서가 아니라 콩 한쪽도 나누어먹는 우리 정서라고 생각합니다.
지역경기 침체로 인하여 시민분들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일이 이제는 만나는 시민들께서 우황청심원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민들 사진을 잘 찍어서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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