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로 인하여 보령사회에서 명예가 가장 높게 상승되고 더욱 존경받는 황의호 보령문화원장님께 告(고) 합니다.
보령문화원 회원인 양창용은 보령의 언론인으로 역사왜곡은 수치스럽고 부끄럽게 여겨왔으며, 또한 누구보다 많이 배웠고 지역의 명문고 선생님들이 학교생활도 빠듯할 텐데 지역에 나와 교직(공직) 업무 보다는 향토사연구 및 문화원에 개입되어 왜 저럴까 생각 하며 제가 운영하는 보령시장신문에 선생님들이 선생님답지 못하다는 판단과 무수히 많은 취재 제보가 있어 고민 끝에 일부를 보도한 사실이 있습니다.
역사왜곡은 당사자 개인도 쪽팔리고 선생님들도 명예롭지 못하다 생각하여 인테넷 신문에 글을 쓴 것이 고소가 되고 최고의 다툼 쟁점인 역사왜곡 관련하여 지난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재판시 고소인 황의호 명의로 2017년 10월 10일 제출된 사건번호 2017 형제4944 가 담당 검사님께 보낸 보령5열사 역사왜곡 건에 대하여 공개 토론회를 제안합니다.
존경하고 명예로운 황의호 보령문화원장님 !
보령문화원 원장 당선과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1심 재판에서 승소하심을 다시 한 번 경하 드립니다.
그동안 모든 기사의 사건의 발단은 저의 불찰도 있지만 보령의 초미의 관심 사항인 보령의 5열사 역사왜곡으로 전개되어 보령사회가 많이 시끄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지난번 보령시장신문 주최 “보령5열사 역사왜곡 진실규명 토론회”는 임의로 일방적 통보라는 명분으로 불참 하셨는데 이제 명예로운 보령문화원장으로 수장이 되셨으니 보령시민을 위한 보령5열사 역사왜곡 진실규명 토론회 개최를 정식으로 촉구합니다.
우선 보령시의 명예와 역사왜곡 관련 선생님들의 명예를 바로 세워드리기 위해 충언으로 고 합니다.
아울러 보령시장신문 애독자 여러분께 고소사건으로 불미스럽게 불편을 끼친 점 정중히 사과드리며 더욱 정론직필에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3 .6.
보령문화원 회원 양창용
대천고등학교 졸업생으로써 굉장히 유감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