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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용 대표 빨리 보령문화원으로 나오세요. (제보가 온다)
양창용 대표 빨리 보령문화원으로 나오세요. (제보가 온다)
  • 양창용
  • 승인 2018.03.05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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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무슨 일 있으신가요?
내가 살다 살다 이런 별 경악할 일은 처음 접하네?
당신도 눈 있으니까? 한번 봐 이게 뭐하는 짓거리여

문화원장이 당선 되자마자 문화원은 비워두고 강의를 나간다?

40여 년 동안 강의 했으면 됐지? 보령문화를 발굴하고 회원들과 소통해야할 문화원장이 직접 자기 사촌동생과 강의를 문화원장 당선되자마자 또 독식한다?
나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어 보령시장신문사에 정식 취재요청하려고 불렀네. 이럴 수는 없네?

자네 딸 있나?

예, (얼떨결에) 그럼 자네도 당하고만 있지 말고 딸내미에게 고발장 써달라고해서 경찰서에 고발장 접수해, 무슨 말씀이시죠?

경찰서 조사받을 때는 나는 참고 살려고 했으나 유물사건 빨갱이 사건을 딸이 고발장을 썼다고 하고 경찰조사 받을 때 마무리 발언을 할 때는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조사받고 재판장에 가서 쪽지 읽어가면서 억울하고 분통하다고 하소연 하면서 절대 남들 볼 때는 웃고나오면 안 돼 자동차 안으로 들어와서 남들 안 보게 같이 간 사촌동생과 같이 웃으란 말이야? 내말이 무슨 뜻인지 알지? 저쪽에서 한 그대도 보여주란말여 당신이 직접 고발안하면 되는 거 아녀?

저쪽에서도 손해배상으로 공탁을 걸면 나는 돈을 원하는 게 아니라고 주접을 떨면서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고법에 항고하면 된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딸내미는 자기 아버지가 아주 훌륭한 사람인줄 알고 훌륭하고 존경스럽다고 할꺼아녀?

회장님 아까 얼떨결에 딸내미 있다고 답변했는데요?

딸내미는 없고요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이 있다고 그럼 더 그림 나오네?

아들이 더 리얼하게 고발장 쓰고 지금 저들이 하는 것처럼 각종 여론조작도 하면서 몰아붙일 수 있지? 딸내미기 뭘 알 어도 아들 보다는 못하지…….

대충 감을 감았습니다.

보령문화원 회원이시며 이번 선거에서 물, 밥 얻어먹고 문화원장을 찍었다는 한 최측근은 그동안 그래도 설마설마 하면서 문화원장직을 수행하면 잘하겠지 잘 할 수 있다며 회원들을 설득하면서 당선시켜 놔더니 이건 보령문화원장을 뽑은 것이 아니라 보령문화원 전문 강사를 뽑아놓았다면서 절대 기득권 패거리들에게 굴복하지 말고 끝까지 보령문화원이 시민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강력한 투쟁을 하라면서 그동안 보령문화원의 비리를 알려주시면서 이제는 보령문화원이 바로 갈수 있도록 각종 증거 자료를 제공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충격적이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보령문화원은 시민들 세금으로 일부 힘 있는 패거리들 만 잘 먹고 잘 살았다는 답이 돌출됩니다.

강사 집필자 모집 광고하고 본인이 직접 강의을 합니다.

보령문화원에 방문해서 보령문화원장님 어디 가셨냐고 물어보니?
그분이 가실 곳이 어디 있냐면서 아침에 출근해서 강의 가셨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지금 보령문화회원들 사이에서 흉흉한 괴담이 돌고 있습니다.

보령문화원 사무국장, 간사를 잘라버린다는 여론이 돌고 있어 일부 보령문화원 회원들 공황상태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중이 절이 싫으면 자신만 떠나면 되지 먹고살기 위해서 고생하는 직원들 밥줄을 왜 짤라야되는지 혹시 이래도 되는지 속 시원하게 취재해 보겠습니다.

황의호 전, 대천여고교장 사건은 대전고등법원에 재판중입니다.
변호사님을 선임해서 1심에서 끝내려고 인정한 모든 사건을 기록물을 검토 중입니다.
구영회 전, 대천고등학교장 1심 심리는 3월15일 날 홍성법원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구영회,황의호 두 전직 교장의 고소, 고발사건으로 보령시민 다수 의견을 받아드려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 대천1.2동 시의원 출마를 할 생각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신문사 대표 변경이 충남도청에 접수되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에 서류가 접수되면 모든 것을 시민들에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억울한 누명이나 허위사실은 법적으로 가리면 되지만 거룩한 보령문화원에 미칠 영향과 보령시민의 명예는 누가 지키고 찾아야 할까요??

너무 충격적입니다.
시민들,회원들 원성이 너무 많았던 오감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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