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석회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
‘만세보령 탁구동호회’(회장 신동석)가 2.24(토)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타에서 개최한 ‘김좌진장군 전승기념 전국탁구대회’에 참가하여 여자단체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전국탁구대회 라지볼부는 충남 라지볼부만 참가한 가운데 여자단체전에는 충남도내에서 15개조가 출전하여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으며, ‘만세보령 탁구동호회’ 소속 이정례. 허일순. 이금자. 궉정희조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가는 동안 도내 타시.군 선수들을 모두 꺾어 스포츠보령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여장부들은 탁구를 좋아하게 된 이유에 대해 “탁구를 생활스포츠로 발전시켜 자신의 건강을 지킴은 물론 땀 흘리며 운동을 함으로써 동호회원들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다는 점 때문” 이란다.
‘만세보령 탁구동호회’ 신동석회장은 “탁구는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며, 특히 60세 이상 노년층의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라지볼탁구를 적극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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