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4동은 지난 12일 하나님의 교회(목사 이준구)로부터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후원물품(생활용품 17세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연휴를 보내게 될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하여 자칫 소외감으로 우울한 명절을 보낼 수 도

있는 이웃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고자 추진한 것이다.

이준구 목사는“지속되는 추위로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이라도 따뜻한 겨울과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 음식과 생필품이 들어간 선물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진숙 동장은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부터 선행은 시작되고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속담처럼 우리 이웃에게 작은 손길을 뻗어 함께 행복하게 나아가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관에서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료문의: 대천4동(930-4793)

 

보령시 청소면 지역단체, 어려운 가정에 후원물품 전달

보령시 청소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물품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함라(대표 박순모)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과 10박스를 전달했으며, 청소면 번영회(회장 김형구)는 떡국용 떡 45박스를 전달했다는 것이다.

박순모 대표는 “청소면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 일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형구 번영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만이라도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청소면(930-4684)

 

보령시 주산면 새마을 부녀회, 설 명절 음식 나눔

보령시 주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떡국 떡과 음식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58가구에 전달했다.

박영애 면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산면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 음식나누기 및 사랑의 김장 나눔 등 각종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해오고 있다.

자료문의: 주산면(930-3609)

 

보령시 대천3동, 설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보령시 대천3동은 지난 12일 동부시장 등 전통시장 일원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3동 직원들은 함께 시장 곳곳을 다니며 이미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생필품, 제수용품, 선물 등 설 장보기를 실시했다.

김진수 동장은“앞으로 전 직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참여해서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대천3동(930-4785)

 

대천 구세군교회, 설맞이 이웃 돕기

대천구세군교회는 13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보령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자료문의: 보령시자원봉사센터(933-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