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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용 자유한국당을 탈당했습니다.
양창용 자유한국당을 탈당했습니다.
  • 양창용
  • 승인 2018.02.06 10: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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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으로 명예와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저 양창용은 자신도 모르게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사실을 지난 기사에 입당되어있다는 기사로 보도했었습니다.

지역에서 언론사를 운영하는 사람이 공평하지 못하게 정당에 가입되어 있다고 다양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자유한국당 당원의 권유로 입당원서를 써주었으나 이미 입당이 되어있다는 당원확인서를 보고나서야 자유한국당에 입당되어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지난 보령시 시의원, 도의원, 보령시장 출마를 전부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험으로 볼 때 누군가 제 이름을 기재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원서를 제출한 것 같다는 의견들이 도출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구영회 전, 대천고등학교장, 황의호 전, 대천여고교장 두 분 사람의 고발로 인하여 마음이 무겁고 법정다툼 시간상 각종 취재를 못했던 사실은 솔직히 인정합니다.

또한 제 소신은 풀뿌리민주주의 아래서 시의원 후보들은 정당공천을 배제해야한다고 생각한 한사람으로써 시민들의 각종 의견을 받아들여서 정당을 탈당하고 순수한 언론인이로 언론사를 운영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 당적으로 있었기에 언론이 편을 들어 김동일 보령시장 비판보다는 감싸고돌았다는 것이 대 다수 시민들 의견 이였습니다.

기자는 무조건 비판기사를 써야 사회가 투명해지고 맑아진다는 것이 시민들 의견이지만 앞으로 저는 잘한 것은 충분히 칭찬하고 잘 못한 부분은 가감 없이 비판해 보다 더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칭찬 시민들이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각종 사업자들이 모임이나 단체를 운영해도 무방하지만 언론사 기자들이 뭉쳐 다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시민들 의견입니다.

기자들이 뭉쳐서 잘못된 기사를 공유하면 사회는 어지러워지고 억울한 사람은 전혀 구제받을 길이 더 어려진다는 진리 말씀입니다.

6.13 지방선거가 이제 몇 달 남지 않았습니다.

대천1.2동 시의원으로 출마해야 한다는 시민들 의견도 있습니다만 모든 것은 백지 상태에서 밑그림을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 발등에 떨어진 구영회, 황의호 두 전직 교장 사건의 법적 다툼에 올인 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종 대법원까지 소송을 진행하면서 정치를 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모든 사항도 시민들과 상의해서 빠른 시일 안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이태균 자유한국당 사무국장님, 이효열 보좌관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부터는 억울한 시민들이 있는 곳으로 카메라를 들고 취재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절대 남을 억울하게 한사람은 발을 뻗고 못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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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용사장님화이팅 2018-02-06 22:55:35
항상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