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편삼범 전 부의장 역할 돋보여 화제
주산면 용주사(주지 환원스님)는 불우한 가정형편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충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18일 보령시의회 의장실에서 박상배 의장, 하태경 대천고 교장, 최은순 의원, 편삼범 전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장학금은 학교장 및 동. 면장의 추천을 받은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보령시 관내 고등학교 학생으로 불우가정 및 학업우수학생 8명(대천고/4명,대천여고/1명, 대천여상/1명, 주산산업고/2명, )에게 고등학교 3년간 졸업때까지 학기당 1,000,000원(년간 2,000,000원)씩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환원스님께서는 작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이 보다 큰 꿈을 위해 도전하고 각자 원하는 길에서 크게 성공해 보령발전과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러한 스님께서 선한기부와 장학금전달이 있기까지는 일 잘 하기로 소문난 “전)보령시의회 편삼범 부의장의 노력으로 모든 일을 맡아서 큰 역할을 했기에 오늘의 뜻 깊은 일이 이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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