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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문화원장 선거 보이지 않은 손 은밀히 선거지원 파장 예상 !!
보령문화원장 선거 보이지 않은 손 은밀히 선거지원 파장 예상 !!
  • 양창용
  • 승인 2018.01.17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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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장은 판공비(업무추진비) 년간 1천여만 원과 부수입 알파 ??

문화원장 자리는 보수직도 아니고, 봉사직도 아니고, 명예직도 아니고, 수익사업을 하는 곳은 더더욱 아니다.

정관을 보면 원장은 “본원을 대표하고, 본원의 업무를 총괄하며, 총회 및 이사회의 의장이 된다.” 라고 만 되어 있다.

2018년1월 24일 치러지는 보령문화원 임원선거가 현 보령문화원 부원장이 출마하면서 공정성 문제부터 치열한 경쟁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송양훈 전. 보령문화원장의 유고사태로 인하여 치러지는 이번 문화원장 선거에 기호순 문상재,최관수,황의호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된 상태다.

문제의 발단은 문화원 선거가 원활하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일부 선거브로커들이 문화원장 선거에 개입되면서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며 향후 불공정 시비까지 번질 전망이다.

지난 장 보령문화원을 책임지면서 각종 의혹제기로 큰 망신을 당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 계속해서 문화원장 선거에 개입하면 보령은 다른 시, 군보다도 가시밭길을 걸을 수밖에 없는 구조로 갈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는 것이 회원들의 의견이다.

보령문화원 사무국직원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신문사에서 보관하고 편집을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도 이런 문화원장 선거가 진행된다는 것은 보령문화원이 보령시민들을 위한 문화원이 아니라는 결과물로 봐야한다는 겁니다.

학생을 가르쳐야 할 교사들이 문화원 강의에 열을 올리면서 다른 교사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있지만 세월이 흘러 이제는 각종 의혹해소보다는 더욱 당당해진 모습에서 회원들 공황장애에 빠져들고 있다고 합니다.

문화원에 빨대를 꽂기보다는 자기희생을 통해서 순수 봉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양심 없는 행동은 철없는 애들이 하는 짓이라는 것이 돈맛을 본 기득권자들이 주장입니다.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는 보령문화원장 선거가 차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각 후보들은 신중을 기해주시고요 보령문화원 사무국은 자중하면서 문화원장 선거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모든 사태에 책임은 보령문화원이 모두 져야합니다.

한편 일부 양심 있는 회원들이 보령문화원은 특정들이 모여서 폐쇄적인 방식으로 운영 되서는 안 된다면서 보령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보령화원으로 가야한다면서 중대한 선언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직도 문화원이 개인 문화원처럼 착각을 하며 상왕 노릇을 하려는 분들은 이제 보령을 떠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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