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산란장 확인 차원에서....
대천 기차 역전 도로 입구 쪽에 갈매기 조형물이 들어서면서 시민들 교통사고 위험을 경고하고 나서 귀추가 예상된다.
대천역 사거리는 대형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아주 위험한 도로임을 시민들은 잘 알고 있다.
교통사고가 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위험한 곳에 왜 무엇 때문에 갈매기 조형물을 설치했는지 누구하나 설명하는 직원들이 없다고 시민들 울화병이 생길 지경이다.
이왕 좋은 취지로 설치한 조형물 좋은 곳에 다양한 사람들이 눈도장 찍을 수 있는 위치 좋은 곳에 설치해야 맞지 않느냐는 것이 대중적인 의견이다.
가장 좋은 위치는 대천해수욕장 쪽 기상대 쪽이나 청룡초등학교 쪽, 대천해수욕장 해변가에 설치했으면 오죽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다수의 시민들 의견입니다.
일부 의견은 관광보령을 홍보하고 갈매기 산란장을 확인시켜 주기위해서 설치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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