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교회 19년째 복지사각지대에 사랑 나눔으로 잔잔한 감동 선사
2018년 1월6일 충남보령시 동대동 소재 대동교회에서는 사랑의 쌀, 연탄,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전개했다.
대동교회는 지역의 복지를 위해서 관내의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대상자들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찾아 사랑의 쌀과 소정의 격려금, 연탄 등을 19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행복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동교회 담임목사 전종서목사는 “12월에 있는 2일간의 사랑나누기라는 음식바자회와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준비하는 성도들의 섬김과 사랑, 희생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교인들의 사랑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19년째 사랑의 나눔 행사를 열어주시는 대동교회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웃과 함께 사랑이 넘치는 보령시를 이루워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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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계속전파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