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갯벌 고립 70대 남성 신속 구조
보령소방서, 갯벌 고립 70대 남성 신속 구조
  • 이병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8.01.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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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3일 오후 12:40분경 주교면 은포리 방조제 앞 갯벌에서 작업을 하다 고립된 이모씨(남/70세)를 신속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이모씨는 갯벌에서 작업 후 밀물에 나오던 중 전신 쇠약 증상과 저체온증으로 의식이 혼미해져, 자력으로 탈출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119에 신고를 한 사항이다.

신고접수를 받은 119구조구급대원들은 육지에 약 1km 떨어져 고립된 이모씨를 구조장비 등을 사용해 해경과 합동으로 안전하게 구조하였으며, 119구급대에게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하여, 보령아산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정도영 구조구급대장은 “늘 해오던 일이 익숙해져 안전 불감증으로 전환되어 사고로 이어지므로, 언제나 위험을 살피는 습관이 필요하다.”며“갯벌에 들어갈 때는 물때를 확인하고, 자신의 몸 상태 및 동절기 기온하강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을 고려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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