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에 2017년을 마감하며 많은 경사중에 백년대계라는 인재육성에서 편삼범(前부의장)차남 도후(30세, 카이스트 박사)군이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에 합격한 것이 26일 발표되자 장고도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대명중학교,대천고등학교 등 모교에는 축하모드로 전환되고 있다.
평소 말수가 적은 편삼법 부의장도 내년 지방선거준비로 말수를 아끼지만 입에는 함박 웃음이 가득하고 축하인사를 받느라 전화가 불통이 될 정도이다.
한편 한국국방연구원(KIDA)은 국방 전반에 대한 연구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국방 정책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서, 1979년 1월 국방관리연구소로 출범하였으며, 1987년 3월 한국국방연구원법이 제정됨으로써 독립적인 국방정책 종합연구기관으로 재탄생하였다.
KIDA는 지난 38년간 ‘국방정책의 산실’로 평가받아 왔으며, 현재 중장기 국방정책, 안보전략, 군사력 건설, 무기체계, 획득정책, 정보화, 국방경영혁신 등 국방 전반에 관해 매년 150여개의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합리적인 국방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기여하고 있다.
보령시 최초의 “한국 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 탄생소식에 대천동 김모씨는 만세보령의 2018년 서광을 예상하며 많은 인재들이 고향 보령을 빛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도후 약력
오천면 장고도 출생 (30세) KAIST 박사(2018.2졸업예정)
한국 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 취임(12.26)
대명중35회, 대천고56회졸업
한양공대(컴퓨터전공)우수한양인/4년장학생, 카이스트석.박사(전산학부)
가족관계
부/편삼범 모/조미자
장남/편정희(31)차남/편도후(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