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 직원들이 제보한 승진대상자들 명단입니다.[가나다순]

김성태

김종일

문홍배

방대길

백복기

신행철

오제은

윤병완

이기혁

이선규

최광희

허도욱

홍상의

보령시청 직원들 인사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고유권한이 맞는다고 시민들 직원들은 주장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지역 경기가 완전 개판으로 돌아가는 마당에 시민들 김동일 보령시장 막판인사에 시민들 관심을 갖는 것은 내년 6월이면 김동일 시장 재선에 도전한다는 여론이 돌면서 그동안 황소고집으로 인사 청탁 배제하면서 인사승진을 순번으로 밀어붙였던 보령시청 막판 승진 인사에 혹시 적폐세력들이 움직인다는 수상한 여론에 보령시 직원들 승진인사 명단을 퍼즐 맞추듯 13명 사무관 후보들만 골라서 보령시장신문사에서 발표 할 것을 의뢰하면서 취재를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보령시청 직원들이 확실하다고 제보한 승진인사 명단에서 과연 몇 명이나 배제되는지?

전원 승진을 하는지 시민들, 직원들도 관심을 갖고 한번 알아보자는 취지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결국 김동일시장 막판인사가 흔들여서는 절대 안 된다는 취지라고 강조도 했습니다.

문재인정부에서는 행안부 보임과에서 대대적인 공공기관 인사 중 적폐 승진인사를 내년6월까지 감사원,기제부,검찰 동원하여 잘못된 인사는 반드시 강등시키겠다고 하면서 단체장은 형사고발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7번 사무관 내정자가 이번에는 사무관 빼지를 달지 초미의 관심으로 직원들 사이에 관심사항으로 대두되고 있어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