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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바람이 서서히 불고 있다?
세대교체 바람이 서서히 불고 있다?
  • 양창용
  • 승인 2017.12.23 19: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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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위원장이 빠르고 강해졌다! 공천 자신감?

벌써 짝짓기?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과 현수막 걸다.

 

김기호(보령/서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전 보령시장 후보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국민소리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의 당직을 맡았다.

12월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는 현수막이 보령시 모든 게시대에 걸렸다. 특이한 것은 선거에 여러 차례 도전하여 실패한 김기호 시장후보가 중심이 되어 세를 보이고 있다는 하면서 이제 보령도 젊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이구동성이다.

시장후보로 김기호, 남부도의원 후보로 임세빈, 북부도의원으로 김한태 시의원이 예상된다고들 시민들은 얘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주교, 주포, 오천, 청소, 청라지역으로 백성현 오천면바르게살기위원장, 웅천, 주산, 미산, 성주, 남포지역으로 비례대표인 강인순 시의원, 3, 4, 5동지역으로 김양자, 최용식과 비례대표를 희망하는 류남신 여성부위원장 등과 나란히 게시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시민들은 벌써 지방선거 조직으로 짝짓기를 한 것인가 하는 반응이다. 자유한국당의 활동하는 부분이 미약해보이나 더불어민주당이 역동적이라는 것이다. 이번 현수막 게시대도 더불어민주당이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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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은썩는다 2018-01-03 15:28:01
세대교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보령시 젊은사람을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