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는 발표만 남았다.
본인의 철학처럼 주장하는 원칙인사를 강행할지?
이빨 빼먹는 이판사판 인사를 강행할지?
시청 공무원들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 화재다.
일부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해두고 혹시 그동안 불만이 있는 직원들이 낙선운동으로 낙선을 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내 사람 위주로 인사를 강행해야 한다는 주장도 힘을 실고 있으며....당선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원칙인사를 강행할지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임기 4년동안 단하나 남아 있는 명찰 원칙을 적용하여 공정한 인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 김동일시장 막판인사 발표에 온 신경이 쏠려있다.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만약 석패, 참패를 하게 된다면, 시정과 멀어지게 되겠죠,,
따라서, 그 상황을 가정해서 말발이통하는 심복을 시청 이곳 저곳에 심어놓으므로써
향후, 낙선의 고배 뒤에 시장 재당선의 꿈을 위해서는
자신의 입맛에 맛는 인사를 하고싶으시겠죠,,
그래서, 최모씨, 이선*, 김*일 등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3년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직원들을 그렇게 열시히 챙기는 것이 아닌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는 도저히 꿈도 꿀수 없는 자들이지만,
단지 시장님의 <가신그룹>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