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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비서실장 왕따 시켜서는 안 된다.
이번에도 비서실장 왕따 시켜서는 안 된다.
  • 양창용
  • 승인 2017.12.18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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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상담관을 비서실장으로 채용하면 된다.

 

민선시장 비서실장 중 지금까지 유일하게 변방으로만 돌림 빵 당하고 있다는 전,현직 비서실장 문제가 직원들 사이에서 속속 퍼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내 것을 챙기려면 반드시 남의 것도 챙겨줘야 동토가 안 난다고 직원들은 주장한다.

보령시장 전직 비서실장 중에서 유일하게 승진은고사하고 변방에서 왕따를 당하면서 고통을 감내하는 비서실장은 지금까지 단 한명도 없었지만 김동일시장 취임 후 지금까지도 묵묵히 보령발전에 올인 한 전 보령시장 비서실장에게 본청 직원들 이건 사람을 잡는 것이 아니라 망신을 주자는 고집과 아집에서 행정의 달인이라는 수식어가 부끄러운 상황에 직면에 있다는 것이다.

이 팀장이 잘못한게 뭐가 있단 말이요!!!
시장님
이 팀장이 잘못한게 뭐가 있단 말이요!!!

결국 정권이 바뀌면 비서실장은 승진은 고사하고 변방에서 근무해야 한다는 전통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서 실망과 절망에 한숨만 나오고 탄식이 절로 나온다고 아우성이다.

차기 지방선거에서는 보령시장 비서실장은 정무 직으로 채용한 민원 상담관이 보령시장을 비서실장으로 수행하다가 보령시장이 물갈이되면 비서실장도 같이 물갈이를 하는 모습으로 가야 공무원들도 스트레스가 덜 받는다고 주장했다.

시장이 임명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잘못이라면 큰 잘못인데 시장이 바뀔 때마다 변방으로만 돌림 빵 당하는 비서실장들이 단 한명도 탄생되지 않도록 이번 기회에 전, 현직 비서실장 문제는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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