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여러분 안녕하세요.

보령시장신문사를 운영하는 양창용입니다.

보령시청에 정보공개청구를 하면서 잠시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보령시장. 부시장. 보령시의장. 부의장 등 업무추진비를 정보공개청구하면서 막상 자신은 정보공개 청구대상에서 제외시키는 이상한 짓을 했네요.

 

보령교육장.보령경찰서장.보령소방서장.수자원공사. 정보공개청구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금액이 업무추진비로 사용되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막상 업무추진비는 소액으로 잘 할용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많은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는 곳은 보령시장. 보령부시장 두 곳이었습니다.

항상 자신은 못보고 남의 밥그릇에만 관심이 있다는 비판은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보령시장신문에 협조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령시장신문에서 발생되는 수입금은 다시는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서버관리비운영비 빼고는 나머지 금액은 푸른 환경.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보령 자전거점에서 자전거를 구입하여 열심히 살아가시는 많은 분들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물어보고 자문도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심이나 앞으로 정치에 관심이 있어서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다음주경 확실하게 글을 쓰겠습니다.

자전거가 반드시 필요한 시민여러분께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