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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에 대해서...
걷기 운동에 대해서...
  • 김현근
  • 승인 2009.09.25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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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이고 저녁이고 관계없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 걷는 모습들을 본다.

어떤 사람들은 어디까지 같다가 다시 되돌아 올 곳을 정해놓고 걷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아예 시간을 정해놓고 걷기운동을 하는 모습들을 본다.

위 2가지 운동방법을 놓고 문제를 제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것이

건강을 위해서 바람직한 운동일까?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과연 어떤 방법이

건강을 위해서 올바른 방법일까? 


실내에서도 걷기운동을 할 수 있게 고안된 러닝머신이 있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을 정해놓고 운동을 하는 게 사람한테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걷기 운동은 위 2가지 운동방법보다 먼저 선행 돼야 할 중요 한 게 있다

뭐냐 하면? 사람은 누구든지 걷기 운동을 할 때면 걸으면서 자기 몸을 의식하며

걸어야 하는 것이다. 의식하며 걸어라 하는 게 무슨 말인가 하면(?) 걸으면서

과연 내가 지금 똑바로 걷고 있는가? 어깨는 좌우로 올바로 흔드는가?


고개는 반듯하게 하고 걷는가? 걷는 내 모습이 등은 구부리고 걷지 않는가?

걸음걸이는 올바른가? 팔은 좌우로 올바로 흔드는가? 등등...


현대의 사람들은 몸 전체를 사용하는 노동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만히 안자서 머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쪽으로

에너지가 몰리게 돼있다.


반복해서 기회만 있으면 설명 강조를 하지만, 이렇게 되면 인영의 맥이 촌구의

맥보다 4~7배까지 커진다. 이렇게 인영의 맥이 커지면 어떤 경우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 뇌동맥이 머릿속에서 터져 뇌출혈로 인한 자연사. 돌연사. 중풍. 등등...

원인이 되어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을 맞이하게 된다.


지금은 어린아이나 젊은 사람들한테도 이런 현상이 자주 나타나는데 몸은 허약한데

머릿속에 지나치게 지식을 많이 저장하려다 보니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를테면 용량은 286 그대로인데 팬티엄급 이상을 저장하려하니 일어나는 현상이다


대학(?) 하면 대한민국 지성의 최고봉인데 이런 대학 나온 사람들이 분별력이

없는 이유도 ... 한술 더 뜨자면 대학 나온 사람들은 고사하고 현재 대학 교수라고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떵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고 헛소리를 하는 위인들

모두 다 이 인영의 맥과 무관치 않다.


사람은 몸이 건강하면 진짜 똑똑해 질수가 있다

사주팔자다(?) 그러니 어쩔 수가 없다(?) 타고 낳다(?) 운명이다(?) 유전이다(?)

누구 때문이다(?) 등등... 그러나 건강하려고 노력하고 건강해진 사람이 또 노력하면

이 세상엔 인간이 하는 일에 불가능이 없는 것이다.


사람들이 분노함도. 성냄도. 거짓말. 허풍. 속 좁은 생각. 신경질. 나태함. 등등...

욕심은 말 할 것도 없고 ...이렇게 인간의 모든 죄악의 원인이 사람 몸속의 장부에

깃들어 있는 오행기운의 부조화된 작용이라고 해도 믿지를 않는다. 믿거나 말거나 지만... 


어쨌든 요즘의 이런 사람들에겐 하체운동인 걷기운동이 웬만한 보약보다 낫다



淸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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