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침묵시위중인 국회 청소용역노동자들이 26일 김태흠의원에게 박희태 전임 국회의장이 지난 2011년 약속했던대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달라며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는 사진이다
26일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은 정규직전환을 요구하는 국회청소용역 노동자들에 대해 노동3권이 보장되면 툭하면 파업할 것인데 그러면 어떻게 하려하느냐고 막말을 해서 전국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
위 사진은 미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백악관 복도에서 청소부와 만나 격의없이 인사를 나누고 있는 외신 사진이다. 청소부와 오바마는 백악관 농부팀 동료로 알려저 있다
진중권교수도 한마디 했네요 ...
정말 슬프네요 너무도 비교되는 사진... 백악관농구팀동료와 오바마
너무나 다르지요? 투표를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같은 청소부지만 백악관청소부는 대통령과 맞먹고
대한민국국회청소부는 망언이나 늘어놓는 의원나브랭이에게 머리를 조아려야 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사회 맞나요?
비정규직이라야 관리하기가 쉽다는 생각.
밥줄로 목을 묶어놔야 부려먹기 쉽다고 생각하는 김태흠.
그를 국개의원으로 뽑아준 충남보령서천시민 과반수의 생각이고
대한민국주권자 과반수의 평균적 생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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