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호 보령시장 후보 안철수 신당 간다?

김기호 전 보령시장 후보 충남내일포럼 집행위원 위촉

안철수 신당, 충청에서 새로운 정치 가능할까?

김기호 전 보령시장 후보 충남내일포럼 집행위원 위촉

김기호 전.시장후보가 안철수 신당의 외곽 세력으로 알려진 ‘충남내일포럼’의 집행위원으로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신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최근 호남, 광주 등을 시점으로 사실상 창당준비를 위한 지역 실무책임자로 실행위원을 임명하고 언론을 통해 발표를 한바 있다.

이들 실행위원은 창당을 뒷받침하는 핵심 리더로서 활동이 예상되며, 10월 중에 충남지역 등 전국적으로 각 지역의 실행위원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금년에 창당준비위를 결성하여 전국 당의 기틀이 마련되면, 내년 1월 창당이 유력시 되고 있다. 안철수 신당의 파괴력은 미지수로 예견된다. 그러나 바람이 불면 내년 6.4지방선거는 크게 요동이 칠 것이다.

보령지역 실행위원은 김기호 전 시장후보가 유력하다. 이제 도의원 및 시의원에 출마할 예비 주자들의 발걸음과 생각이 더욱 바빠질 것이다.

추신: 안철수 국회의원 비서관을 서울에서 만나서 인터뷰하기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안철수 신당에 궁금한 사항을 시민들에게 보고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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