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합창단은 지난 2023년 6월 29일(목) 보령문학관 지하 합창단 노래연습실에서 창립 출범하였다.보령머드합창단은 2023년 7월 첫 주부터 목요일마다 저녁 7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전효혁 지휘자의 지도와 황미나 반주자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연습하고 있으며, 지역문화 창달에 앞장서 오고 있다.보령머드합창단은 지난 2024년 1월 18일 “OK 보령 비전 선포식”에 보령시립합창단, 보령시립어린이합창단과 함께 공연(곡 : 고향의 봄, 아름다운 나라, 아름다운 강산)하였다.보령머드합창단(김연 고문, 신재현 회장, 배두성 부회

국제로타리3620지구 뉴-대천 로타리클럽(회장 김은태)은 지난 25일 제32회 직업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뉴-대천 로타리클럽은 매년 1월을 '직업봉사의 달'로 정하고, 직업봉사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토록 하는 규정에 의하여 저희 클럽에서는 1992년 12월 29일 "직업봉사상"을 제정하였습니다.이에 따라서 보령시청,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보령세무서, 충남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 등 5개 기관에서 근무하는 모범공무원을 관계기관장으로부터 1명씩 추천을 받아 매년 소정의 위로금과 함께 표창을 해오고 있습니다.평소 나의

문화의 홍수속에 2024년은 ‘국가유산’ 체제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지난 1962년 제정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 체제로 유지되던 것이 올해 5월을 기점으로 ‘국가유산’ 체제로 바뀐다.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이름을 바꾸는 것은 물론, 관련 법과 제도, 국가유산청 내 조직 구조 등 많은 것이 변하게 된다.이에 발빠르게 지방자치단체인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22일 시장실에서 보령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단장 임인식) 및 보령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동국스님)와 국가유산 보존활용 “업무협약식”을 가져 커다란 화제가 되

올해로 개교100주년을 맞이하는 보령시 남포초등학교(藍浦初等學校 교장 김인숙)가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와 백년사(百年史) 편찬을 위한 기념사업회(행사위원장 한흥규)와 백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 황선원) 노력으로 일제강점기 1924년 4월 17일 개교 이래 제2회 졸업사진등 동문 역사자료가 발굴 및 사무국으로 연속으로 답지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충청남도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된 보령시 남포면 읍성향교길 21, 남포읍성(藍浦邑城) 안에 위치한 “남포초등학교”가 일제강점기 1924년 4월17일 개교하여 금년이면 개교100주년을 맞

보령시는 지난 22일 시장실에서 보령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 및 보령불교사암연합회와 국가유산보존활용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신덕교회에서는 지난 21일 서울에 소재한 오륜교회 농어촌선교팀과 함께하여 취약계층 등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의료 및 미용 봉사활동을 가졌다.교회 농어촌선교팀은 낙동5리 마을회관에 마련된 장소에서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에 대한 건강상담은 물론 통증의학과, 초음파, 영양수액주사 등 마을주민 70여명에게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이날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파마‧이발‧염색 등 미용봉사와 전등 및 방충망 교체 등 일상생활의 손이 필요한 부분에도 서비스를 제공했다.신덕교회 박종윤 목사는 “추

보령·서천의원 장 씨보령 보수유권자는 국민의힘 충남도당 게시판에 장동혁 국회의원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면서 장 씨가 나오면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응원할 것이라고 적었다.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국민의 힘 충남도당 게시판을 확인하니 제보한 내용과 동일 작성자 게시물이 있었다.보령·서천의원 장 씨의 내용을 살펴보자!장씨라는 것으로 알 정도죠 갑자기 나타나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금뺏지 달았으니까요! 이런 사람한테 무엇을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1년 6개월 동안 보령 서천을 개무시한 것 같기도 하고 저 잘나서 뺏지 달은 줄

국가유산 전문매체로서 수준 높은 종합미디어로 성장하는 ‘K-헤리티지뉴스’가 창간 1주년을 맞아 1년만에 전국에 기자 130 여명과 사초를 써가는 역사문화 온라인포털 언론사로 지난 11일 국립중앙현충원 참배와 CTS기독교TV 본사 사옥에서 기념식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전국에서 대표기자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시상으로 임인식 보령문화재지킴이봉사단장이 ‘독자부문 좋아요 우수상’ 수상자로 국제문화재전략센터 박동석 이사장의 표창 수상으로 그동안의 열정과 보령역사문화의 산증인으로 우뚝서는 쾌거를 마련하였다.특히 이날은 (사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경기·인천권 수원지기학교(교장 신영주)가 주관한 “2024 서경문화유산포럼 워크숍”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사적 307호/보령 성주사지(聖住寺址)가 있는 충남 보령시일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등 서울·강원권, 경기·인천권에 소속된 10개의 문화재지킴이 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문화재지킴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2024년 새해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충남권과 교류 협력차원으로 이루어졌다.행사 첫날인 17일(수) 오후 2시에

자기 것을 주면서도몸을 숙이는 주전자와물병은 가진 걸 다 줄 때까지몸을 숙이고 또 숙인다. 한 세상 살다보면,하찮아 보이는 것에서도삶의 교훈을 얻는 경우가 참 많다. 시인은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주전자와 물병에서 귀한 작품을 얻었다. 자기 안의 물을 남에게 주기 위해서는몸을 숙여야 하는 주전자와 물병을 노래한다. 곧 낮은 자세다.자기 몸을 숙여야만 남에게줄 수 있다는 것.꼿꼿한 자세로는 줄 수 없다는 것.‘겸손’의 의미를 누구라도 알 수 있게 풀어놓았다. 재미있는 얘기가 있다.4년마다 있는 선거에서 매번 떨어지는 후보가 있었다.

보령시 대오축구회·대오고문회(회장 조영훈)에는 지난 18일 보령시 대천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50만 원을 전달하였다.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조영훈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백강호 대천5동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한 대오축구회와 대오고문회 회원들께

보령시는 17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수호 보령우유(주)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4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우유 900㎖ 1000개로 보령시는 관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시 대천4동에 위치한 경희대국가대표태권도장(관장 최길환)의 수련생 200여명이 2024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900개(90만원 상당)를 대천4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2016년부터 진행된 기부 행사는 매년 어린 수련생들의 모금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200여명의 수련생들이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했다.전달식은 강희준 대천4동장과 박경옥 대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부받은 라면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18일 오전 3시 15분경 충남 보령시 장고도 남서방 약 1.3해리 인근 해상에서 연락두절 선박 A호(21톤, 근해안강망, 장고도 선적, 승선원 6명)가 전복된 상태로 확인되어 구조세력을 급파해 인명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통민속문화보존회 지부장 김현길은 문화의 전당 소강당에서 정기총회와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소년·소녀 학자금을 전달하고 열심히 공부에 열중하여 나라에 훌륭한 기둥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우수장학생 보령중학교1학년 김이연 학생대표로 1.800.000만 원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김현길 지부장은 인사말에서는 더욱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고 세상이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열망한다고 역설 하였으며 지난번 공동모금회에도 기부금 3.000.000만 원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한편 김현길 지부장은 보령시 이웃사랑 물

보령시 남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길)는 지난 11일 남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 건강간편식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남포면 내 기관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하여 마련된 것으로 30가구에 식혜를 전달했다.김현길 위원장은“맞춤형 건강 간편식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취약계층이 많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염창호 남포면장은 "관내 기관단체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여, 남포면이 훈훈하고 인정이 넘

올해로 개교100주년을 맞이하는 보령시 남포초등학교(藍浦初等學校)가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는 기념사업회(행사위원장 한흥규)의 확대 임원회의가 지난 1월11일(목) 18시부터 명천동 보령시니어클럽 회의실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대한 열띤 토론과 재정 보고등 당면사항 협의를 위한 확대임원회를 개최했다.충청남도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된 보령시 남포면 읍성향교길 21, 남포읍성(藍浦邑城) 안에 위치한 “남포초등학교”가 일제강점기 1924년 4월17일 개교하여 금년이면 개교100주년을 맞게되며 총문회(회장 이한웅)를 주

충남 보령시에서 사랑출장뷔페를 운영하는 한은재(대천 1동 새마을 부녀회장), 이환득(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부부는 10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돕기 위해 15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사랑출장뷔페는 2022년 연말에도 취약가구를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이환득 대표는 “경제적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향숙 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