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인 ‘좌충우돌! 우리는 놀이의 신이다!’를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방과 후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 있는 카프라(나무 판자로 다양한 모형을 만드는 것)와 도미노를 포함한 다양한 놀 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이런저런 놀이를 할 수가 있어 재미가 있다. 다음에는 어떤 놀이를 할지 기대가 된다.’고 말하였다.현재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놀이 프로

보령시시설관리공단(보령석탄박물관)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주관, (사)한국민화협회 충남 보령시지회(이하 보령시지회) 주최로,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45일간 보령석탄박물관 내부 냉풍터널에서 진행된다.이번 기획전은 「‘절망’의 상징인 폐광에서 ‘희망’의 상징인 민화가 피어나다!」라는 전시 주제로, 양 기관이 가진 상반된 이미지를 접목시킨 독특한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전시」가 될 것이다. 전시작품은 보령시지회 소속 작가들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우준영)에서는 9월 30일(목),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보령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코로나19 방역인력을 위한 응원키트 지원사업을 동백캘리봉사단(회장 정영주)과 함께 진행하였다.이번 응원키트 전달은 폭염과 추석연휴 속에서도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령시보건소 방역현장(임시선별검사소, 선별진료소)에 근무중인 의료진을 위해 직접 찾아 손수 제작한 응원키트(육포, 단백질바 4종 외 구성) 125개를 전달하고 감사와

보령시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 호)은 오는 11월 13일 국내 최장 해저터널 개통을 기념하기 위한 마라톤 대회에 단체 참가 신청하였다.마라톤대회의 3개 코스 중 4.6km코스로 대천3동 전 직원이 참가하여 보령해저터널의 개통을 국내외 알리는 기념적인 행사에 동참하기로 했다.보령해저터널은 보령시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구간으로 보령에서 태안까지의 통행 시간을 9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하였고 터널길이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길이로 알려져 있다.김 호 동장은 "전 직원들이 마라톤 대회의 적극적인 참가 의사로 이번 국내 최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진아)는 코로나19로 위축되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들에의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25일(토) 제2차 청소년상담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청소년상담복지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근 관심이 높아진 MBTI 심리검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트레스 해소 푸쉬팝 빨리 누르기 대회, 4차산업에 초점을 둔 코딩, VR체험 등 10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알리고 심리적 어려움을 가진 청소년들이 쉽게 마음을 터놓고 찾아올 수

지금시대 보령은 관광보령을 지향하며 잘사는 보령시를 위한 다면, 토정 이지함 선생의 경제개혁을 위해 재원의 확보와 국가 수입의 증대를 강조하며 그러나 무엇보다 주목되는 것은 그가 당시 농업이 아닌 염업·어업·상업, 외국과의 통상 등을 통해 경제문제를 해결하려 했다는 점이다. 특히 이지함은 단순히 그 순간만을 모면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지향했다. 또 자신의 생각을 직접 실천에 옮긴 점 역시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세계의 경제를 움켜쥔 유태인의 5천년의 지혜를 담은 경전 《탈무드》에 나오는 유명한 격언이다.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소장 이승구) 적십자 봉사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 분위기 전환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9월 16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이날 방문은 사회복지시설 이야기마을 및 대천애육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과일, 세제 등 각종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이승구 사무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손길이 예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우려돼 이번 위문 활동을 진행 했다”며“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

충남 보령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은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홀로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평소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송편과 소고기를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대천농협 행복나눔 봉사단 40명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송편과 소고기를 전달 하고, 다자녀 자매결연 가정과 행사를 함께 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중희 조합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행복나눔을 위해 애쓰는 봉사단에게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안부인사와 매달

이병만 보령시 남곡1통장,김계환 회장이 주포면 보령향교 추기 제향 행사에서 성균관장 상을 받았다.이병만 통장,김계환 회장은 유교발전과 유림인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해 성균관장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창호 보령향교 회장과 김동일 보령시장, 김한태 도의원, 이영우 도의원, 김중희 대천농협 조합장 배덕재 농협시지부장,전윤수 전, 보령시부시장,구자홍 대천신협이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문화재 보존‧관리‧활용을 활성화하는 문화재 보호 활동으로, 문화재지킴이는 이러한 활동을 하는 사람 또는 단체를 일컫는다.코로나19 때문에 우울하지만 금년 추석을 맞아 보령의 주변 문화재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찬사를 한 몸에 받는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의 활동이 연일 쏟아지는 극찬과 진정한 봉사활동이라며 시청 홈페이지 등 칭찬의 목소리가 보령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있으며 곳곳에서 감사의 표시가 줄을 잇고 있다.문화재청, 문화재지킴이 등장배경​은 지역주민과 시민사회

충남 보령시 이주민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9월 1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일대에 야간순찰을 실시했다.보령경찰서 생활안전과와 합동으로 우범지역 및 시내 상가 시장·등 합동 야간순찰을 하여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박정은 여성 대장과 10명 대원이 5인 2조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순찰을 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야간순찰을 꾸준히 계획하고 있으며 동대동 이 모 씨는 보령시에도 이주여성방범대가 방범 순찰을 강화하고 있어 시민들은 든든하다는 주장했다.보령시 최초 이주민여성자율방범대는 여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 협의회장 강서홍)는 추석 대목 재래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력범죄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9. 18. 10:00부터 12:00시까지 2시간 동안 중앙시장 등 4개 시장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 순찰을 실시했다.이날 방범 순찰은 바르게 회원 12명이 참석하여 2개조로 나누어 4개 재래시장 및 금융기관 주변, 버스 승강장 주변 위주로 불봉 등을 휴대하고 순찰을 실시하였으며, 재래시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도, 절도, 날치기, 소매치기 등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신희균 사무국장은 앰프방송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찬수)은 9월 16일 대한적십자사 보령지구협의회(회장 김영선)로부터 220만원 상당의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받았다.이번 전달받은 도시락은 복지관 이용자와 함께 나누며 다가올 추석을 미리 맛보기도 하였다. 대한적십자사 보령지구협의회 김영선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water 보령권지사(지사장 신태선)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17일 실시했다.보령댐 주변지역의 취약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보령효나눔센터(K-water 위탁운영)와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70명에게 명절 음식과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에는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 직원들이 매월 급여 1% 나눔운동을 통해 모금한 ‘물사랑나눔펀드’를 활용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신태선 지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

보령시는 16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신흑청년회(부회장 전현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200만 원 상당의 잡곡 선물세트 50박스로 시는 읍면동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16일 시청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문영용 남포면 양항1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문 이장은 직접 재배한 1920만 원 상당의 햅쌀 4kg 1200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했다.시는 전달된 물품을 읍면동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남선)에서 9월 16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100만 원 상당의 떡(송편 등)을 20가구에 전달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남선 위원장은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독거 어르신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 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계층 없는 함께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호 대천3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추석을 맞이하는 어르신을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지역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지사장 김윤기)는 16일(목)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는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고자 각종 전기설비에 대한 검사·점검·전기안전 홍보 및 전기재해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기관으로 전기수리, 헌혈, 그린홈·그린타운, 복지만두레 결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

보령시 대천2동(동장 염창호)과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필)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6일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복지가구에 명절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홀로 명절을 보내는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을 방문해 송편, 모듬전, 과일, 불고기 등으로 정성스레 마련한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인사 등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명절음식을 전달 받은 김모 어르신은 "명절에 혼자 보내는게 쓸쓸했는데 이렇게 찾아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