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대천역은 지난 5월 13일(금)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과 보령정심학교 학생 및 자원봉사자등 100여명과 함께 곡성 기차마을 해피트레인을 시행하였다이번 해피트레인은 보령정심학교 장애학생들이 기차여행을 통해 자신감 극복과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대천역 사랑나누미 봉사회원들은 곡성기차마을에서 신체가 불편한 학생들을 대신해 레일바이크의 패달을 밟아주고 휠체어를 밀어주는 등 안전하게 기차마을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이마트보령점)에서는 보령정심학교 학생들에게 간식

최근 뉴스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가정폭력이다. 그 사례로 경기도 안산의 부인 암매장 사건을 보면 대한민국 가정폭력의 현주소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현재 다양한 형태의 가정폭력이 존재하며 여성가족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0년 65세 미만 부부폭력 발생률이 53.8%로 2가구 중 1가구이며, 가정폭력 재범률은 2007년 7.9%인 것에 비해 2010년엔 4배 증가한 32.2%이다.또한 기혼여성의 신체폭력 피해율은 선진국 영국, 일본의 5배 수치인 15.3%로 개발도상국인 방글라데시가 22% 라는 것

보령시 사암연합회회장(지장사 정운스님)은 부처님 오신날 불기 2560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정운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불기 2560년을 기념하고 불교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고, 지역을 보듬기 위해서는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날 기념행사가 각 사찰에서 있었습니다.청라면 천수암에 부처님께서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소문의 진원지는 나소열 전 서천군수 최측근들이다.나소열 전 서천군수을 안희정 도지사 나리가 6월30일자로 도청 정무부지사 발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 격이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는 당원들도 몇 분 있다고 합니다.설상가상으로 나소열 정무부지사 발령을 받으면 보령, 서천은 아주 이상한 정치적 지형이 형성된다고 한다.소문이 사실인지 나소열 전 국회의원 후보님에게 자초지경을 설명하고 안희정 도지사나리가 정무부지사 발령을 내면 도청으로 출근할 생각을 물어보니 자신은 처음 듣는 소리라면서 한자

보령시청, 중부발전(주) 간통사건이 일파만파로 뜨겁게 번져가며 설왕설래 했던 사건들이 헌법재판소의 법으로 간통은 처벌 할 수 없다는 판결 후 부터 간통사랑 사건이 직원들 사이에서 나도 이제부터는 가능하냐며 불륜을 부추기고 있어 화제라고 전하랍니다.간통죄 폐지 후 사랑놀이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재래시장은 장사가 안 되어서 죽을 쑤고 있는 마당에 불륜사업과 물총 사건은 더욱 지능화 되고 있다는 것이다.아울러 일부 시민들은 보령시 재래시장 활성화는 추억의 24동 복원이 최고의 아이템이라 귀띔을 할 정도다.그동안 정신적으로만 몰래

지난 6일 새벽 3시,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 웅천파출소에 웅천초등학교 앞 도로상에서 벌거벗은 아이가 돌아다니고 있어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웅천파출소 전상우 순경은 벌거벗은 상태로 거리를 헤매고 있던 A군(13세)을 발견하고 파출소에서 보호조치를 하며 가족을 확인하였으나 장애로 의사소통이 안 되어 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실종아동 등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활용하여 보호자를 확인, 밤길을 헤매고 있던 A군을 부모 품에 무사히 안겨줬다.발달장애아인 A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와 같이 여행 와서 잠을 자던 중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절도 및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피의자 A는 지난달 14일 보령시 소재 피해자 B의 집 방안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방 안 서랍장에 있던 금반지(10돈, 시가 200만원 상당)를 몰래 절취하여 금은방에 판매, 금은방을 운영하는 피의자 C는 금반지가 절취한 물건인지 확인절차 없이 과실로서 장물을 취득하였다.보령서 수사과 강력1팀은 피해자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 금은방 등 집중 탐문한 끝에 범행사실 일체를 자백받아 피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에 있

화창한 봄 ! 모든 농민들이 일년 농사를 시작하는 바쁜 철이다.새벽 일찍부터 논으로 밭으로 나가 농사일에 정신이 없는 와중에 해마다 이때쯤 되면 전국 농촌을 상대로 빈집털이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농촌 절도범을 검거하여 조사해 보면 어느 지역 가리지 않고 전국 각지를 돌며 수십 회는 기본이고 수백 회 농촌 지역을 표적으로 삼는 범인들이 있다.농촌 지역이 절도의 표적이 되는 이유는 농촌에서는 대부분 문을 시정하지 않고 일하러 나가기 바쁜 농촌 주민들의 안이한 문단속 특성과 CCTV가 없는 지역적 특징이 있어 범인들이 차량을 이용

김동일 시장과 보령시는 마권장외발매소 유치 백지화에 따른 주민갈등과 행정력 낭비에 대해 보령시민에게 사과하라!!!보령시와 김동일 시장이 대천해수욕장 3차 지구에 무리하게 유치(2014.07.24)하려던 마권장외발매소가 행정력 낭비와 주민 갈등을 유발시켜 놓은 채 2년이 지나 결국 백지화되었다.김동일 시장의 잘못된 밀어붙이기식 행정의 폐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아픔만 주고 보령시장이 주장한 현란한 말 잔치는 결국 끝났다.마권장외발매소 유치가 대천해수욕장을 활성화 시켜줄 것이라 줄기차게 주장하면서, 한국마사회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고

보령시민여러분 안녕하세요.보령시장신문사에서 각종 영상 촬영 장비를 억울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빌려드립니다.각종 민원으로 울화병 정신적 고통, 억울한 사연을 직접 촬영할 수 있습니다.아무리 소중한 장비도 사용을 안 하면 결국 폐기처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각종 억울한 분쟁으로 인하여 속 터지는 사연을 시민들에게 속 시원하게 보도할 수 있습니다.각종 공사장 비산먼지, 소음, 위험시설 항공 촬영 등 민감한 촬영은 보령시장신문사와 상의해주십시오.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웃으며 살아가는 세상을 위하여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력수급 체계는 ‘비수도권의 생산, 수도권의 소비’라는 양극화 구조를 갖고 있다.또한 현행 전기요금은 어느 지역에 거주하던 동일한 요금으로 책정돼 있다.전기요금차등제를 실시하여 환경·재산 피해와 사회적 갈등을 감당하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지역 주민에게는 요금을 덜 내는 대신, 발전시설. 송전 손실과 송전선로 건설비를 유발하는 당사자이면서도 아무런 비용 부담 없이 서비스 혜택을 누리는 지역은 전기요금을 더 부과하는 현행단일 전기요금제를 지역별 차등 요금제로 바꾸자는 것이다.다시 말해 발전소 건설에 따른 위험과 비용은 전기

중부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봉제 동의서가 큰 불씨를 만났다.중부연합노조는 2016년5월2일 보령시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앞에서 집회신고를 마치고 노동개혁이 아니라 불법을 눈 감는 보령지청을 개혁해야 한다는 강한 메서지를 전달하면서 시위를 하였다.고용노동부 사법경찰관은 말했다.지금 사건이 접수되어 조사 중에 있는 관계로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법집행을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일방적으로 조사하는 방식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한다.한편 전진석 신 보령1.2호기 건설 노조위원장은 더 이상 밀릴 곳도 없다고 주장하면서 중부발전 본사에서 일방적으로

7대 전반기 의장을 엮임하고 있는 류붕석 보령시의회 의장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류 의장은 지나온 2년간을 되돌아보며 많은 일들을 했다며 특히 시정의 주요시책에 대해 건전한 비판과 효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한 것을 꼽았다.류 의장은 6대와 7대에 걸쳐 보령시의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의장을 엮임 하면서 절반이 넘는 초선의원들이 있음에도 적절한 견제와 단합된 의원들의 모습을 보여줘 11만 보령시민들의 대변자로서의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듣고있다.1.7대 전반기 의장으로 2년이 다되었다. 지난 2년간의 성과가 있다면?‘시민과 함께

보령시 웅천읍 용두해수욕장(구 덕암해운 모래채취장)인근 도로가 사리때만 되면 바닷물에 잠기어 통행을 못하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특히 이곳 인근 용두해수욕장은 전국요트대회를 앞두고 있어 관광보령의 이미지 손상이 우려되고 있는 곳이다.더욱이 부두사용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자연경관을 찾지 못하고 있은며 도로진입로는 사리 때만 되면 물에 잠기어 통행이 불가능하고 폭풍과 장마때가 되어도 높은 파도와 해일로 인해 이곳에서 거주하는 시민들은 불안감을 안은채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주말이면 수많은 관관객이 찾는 이곳에

한국중부발전이 추진한 "성과연봉제 도입 찬성, 반대 개별동의서 징구의 결과가" 부결되다!한국중부발전은 "과반수가 넘는 노동조합"이 없다며 회사는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사항"을 조합원의 개별동의서로 결정하기로 하였고 중부노조와 민주노총 발전노조 중부본부는 연초 창구단일화 과정에서 연합노조를 구성한 이후, 즉각 성과연봉제 방어를 위해 임금협상을 개시하였다.그런 과정에서 개별동의서 징구로 인한 부작용 즉 현장 초토화를 막기위해 전략적으로 회사에 "잠정합의안"을 만들어 찬반투표로 진행하자고 제안을 하였으나, 회사는 거부하였고

보령시는 지난 4.24(일) 대천항 항만관리사무소에서 서울 강남 소재 대동라이온스클럽 (회장 강천원) 의료진을 초청해 지역주민 및 어업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단은 회원 30명으로 구성되어 어업인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외과 등 6개 진료과목에 전문의가 참여해 검진과 치료가 함께 이루어졌다.이날 진료를 받은 어르신들은 그동안 크고 작은 만성 통증에 시달렸는데 친절한 상담과 진료가 이루어져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이번 무료 진료는 그동안 우리시를 5회 방문해 주민들 호응이 좋아 6회째 실시하게 됐다.또한 수산

‘희망, 용기, 진실’이란 교훈아래 31명의 재학생이 학업에 열중인 남포중학교(교장 이문규)가 동문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농어촌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의 태동을 볼 수 있었다.지난 23일(토) 보령시 남포면 소재 남포중학교 운동장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남포면 각급 기관 ·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350여 동문이 함께 어울 어진 총동문회(회장 박주삼) 체육대회가 열렸다.1979년 3월 개교한 남포중학교는 2016년 2월 35회까지 3,62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금년 3월에는 11명이 입학함으로 ‘농어촌 작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