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소액의 현금과 물품을 후원하는 ‘행복 나눔 릴레이’를 3월 부터 추진하고 있다.행복 나눔 릴레이 지난 주 후원자 최진복(최진복 법률사무소) 씨는 열 번째 후원자로 한화손해보험 동대대리점 대표 이진범 씨를 지목했다.이진범 씨는 “저의 작은 일조가 지역복지를 개선 시키기에 역부족하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기부된 모금액은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으로 사용

보령시 청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성)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선물 세트를 전달하였다.김종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홀로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조필행 청라면장은 "청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협의체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4일 어버이날을 맞아 ‘행복 선물 전달사업’을 실시하였다.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단절·무의탁 독거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반려 식물 화분, 간편 식사, 속옷 및 롤케이크 등 필요한 물품과 함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행복 선물’ 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주기만 해도 감사한데 선물까지 챙겨주어 감사하다. 기억에 남을 어버이날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김 연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니 뿌듯하고,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우리 지역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2023년 특수교육대상학생 다기능 가방 지원 사업에 앞장서 약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 다기능 가방은 장애학생의 특성을 반영해 이동과 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휠체어전용 가방’, ‘방수기능성 가방’, ‘시각장애 점차패치 가방’ 등이 있다.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편삼범 의원의 적극적인 건의로 도내 특수학교 863명의 학생이 장애인휠체어전용가방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지난 4월 17일 보령정심학교 ‘꿈 주간 문화축제 개회식’에서 김지철 교육감, 정수영

개막행사: 2023년 5월 19일(금요일) 오후 4시전시기간: 2023.5.19.(금요일)~2023.9.19.(화요일)보령시 남대천 마을미술관 ‘ㅂ’(비읍)이 2023년 5월 19일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시에서 민간으로 위탁받아 오직 시민의 힘으로 여는 첫 번째 개관기념 전시입니다.마을미술관 ‘ㅂ’(비읍)은 남대천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된 45평 규모의 작은 미술관입니다. 2022년 시의 지원으로 설립되었고, 올해 5월부터 시민들이 위탁운영을 하게 된 비영리 문화예술 공간입니다. 한내시장과 동부시장 등 전통시장과 인접한

5월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보령시 성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귀분·공공위원장 백용기)는 각 마을별 두 번째 고령자 열한분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했다.작년에는 마을별 최고령자를 대상자로 선정했고, 올해에는 마을별 두 번째 고령자를 대상으로 성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성주면장,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인사를 여쭙고 어버이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의 의미를 담아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케이크를 전달했다.카네이션을 받은 김 모 어르신은 “덕분에 외롭지 않은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찰서 인근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7가구에 쌀 등 필요물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여름철의 대표 축제인 보령 머드축제를 모르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에 소재한 5교 9산의 대표 선종(禪宗) 사찰인 성주사지(聖住寺址) 사적 제307호. 〈삼국유사〉 권1 태종춘추공조에 의하면 백제 법왕이 창건한 절로 처음에는 오합사라고 불렀으나 신라 문성왕(839~859) 때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 무염대사가 가람을 크게 중창하면서 절 이름도 성주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한 백제가 멸망하기 직전에는 적마가 나타나 밤낮으로 울면서 절 주위를 맴돌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이곳에서 보령

보령시새마을금고(이사장 송재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아동 가구 22곳에 230만원 상당의 국내산 정육세트를 후원했다.이와 관련 3일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재진 이사장과 김영섭 대천1동장, 백경호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가졌다.송재진 이사장은 “금회 물품후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번 달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가족에 대한 따뜻한 정을 더 많이 느끼기를 바라고, 가정에 크고 작은 웃음이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김영섭

보령시는 3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보령시 건축사회(회장 김규린)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보령시 건축사회는 산불피해 지원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특히 보령시 건축사회는 이번 산불로 주택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구가 주택을 시공할 시 무료로 건축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대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경옥, 강희준)는 지난 2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해孝 희망饌(찬) 지원사업’을 전개했다.본 사업은 계절에 맞는 김치와 반찬을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에 대한 정서적 지지 및 자살예방 안전확인 등 돌봄기능을 강화하고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지속적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천4동의 지역특화사업이다.이번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 담그기에 필요한 재료를 다듬고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소액의 현금과 물품을 후원하는 ‘행복 나눔 릴레이’를 3월 부터 추진하고 있다.4월 24일 여섯 번째 참여자, 송재진 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후에 익명으로 두 명이 참여하였고, 아홉 번째 기부자로 최진복 법률사무소 최진복씨가 참여하였다.최진복 변호사는 “지역사회가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대천1동 행복 나눔 릴레이’가 귀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 “작은 금액이지만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고 소감을

남포중학교 출신인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이대형 충남지회장과 남포면 자율방범대 강석민대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모교인 남포중학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사랑을 담은 선물상자와 장학금을 전달하였다.이대형 지회장은 전교생 34명에게 청소년 생활용품 꾸러미 상자를, 강석민 대장은 3명의 학생에게 각각 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하였다.두 사람은 전 ․ 현직 자율방범대장으로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 등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보령시 대천2동(동장 신영옥)은 2일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1인 가구 25세대에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열무김치 나눔행사는 김장을 하는 것이 어려운 관내 가구를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순) 회원들이 함께 모여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들여 열무김치를 담갔다.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마침 겨울철 김장김치가 떨어져 가고 있었는데, 동에서 열무김치를 갖다주어 맛있는 식사를 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대천2동 새마을부녀회 이인순 회장은 “홀로 거주하여 식사 준비, 특히 김장을 하는 것이

대천5동 기부천사(이현애, 임대균)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월) 대천5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소외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자 성금(100만원)을 전달하였다.이번 후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와 가족들의 모임으로 북적거리고 즐거움의 분위기로 가득차는데 이러한 분위기에 소외계층에게는 심적 외로움이 한층 커지고 어려움이 가중됨에 소외계층에게 혼자가 아닌 주위에 같이 하는 이웃가족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함께 힘을 낼 수 있도록 이번 성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한다.대천5동장 백강호는 “가정의 달이란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되

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8일에 가족 단절 및 무의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따뜻한 생일 꾸러미 지원사업’과 함께 어르신 집안 청소에 나섰다.이달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이 허리를 다쳐 누워계신 상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셔서 집안에 악취가 심해 발을 들이기 힘든 상황이었다.이에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드린 후 집안 곳곳을 깨끗이 청소하여 악취가 나지 않도록 하였으며 생필품(이불, 옷 등)을 전달하여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 연 위원장

뉴대천 로타리 클럽(회장 김은태)은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30일 미산면 삼계리 저소득 취약가구에 앞마당 보도블럭 깔아주기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마다 지속적으로 펼쳐져 오고 있는 보도블럭 깔아주기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 앞마당에 보도블럭을 시공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김은태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따스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이 많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재능기부를 통한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

조선 초기 문신 윤희와 윤자운 선생 등 2인의 위패가 봉안된 문헌사(文憲祠)에서 계묘년(癸卯年) 춘계제향이 보령시 후원과 문헌사 도유사 주관으로 엄숙히 거행됐다.29일 오전 11시에 거행된 문헌사 춘계제향에는 구기선 보령시 부시장을 비롯한 윤영선 심산김창숙 선생기념사업회장, 엄승용 보령발전협의회장, 양수연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지회장, 김의수 도만호김성우장군역사지킴이 총무, 임인식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장, 웅천․남포․주산․미산․성주지역 유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제가 전통 유교식으로 초헌관에 구기선 보령시 부시장, 아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