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웅천읍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원순)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황규연)는 지난 12일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2023년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기탁했다.이날 웅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50여명은 곰내 줌마아제 희 망키움센터 앞에서 떡국, 부침개, 가래떡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먹거리 마 당을 운영,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바자회로 마련된 수익금은 웅천읍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되어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 해 소외

대천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13일 한파에 대비하여 취약계층 15가구에게 난방용품으로 전기매트를 전달했다.이번 전달품은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올겨울에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대천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남선 위원장은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추운 날씨지만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성환 대천3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계절나기에 동참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창빈)는 13일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 한파예방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한파 피해 예방키트 지원사업’은 한파에 쉽게 노출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한파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예방 키트를 전달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온열찜질기, 핫팩, 구급상자 등으로 키트가 구성되어있다.임창빈 위원장은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한파예방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이 키트를 사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회장 임상완)는 12월 13일(수) 오후 5시, 보령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과 보령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가곡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통일 가곡 음악회는 보령시민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음악을 통하여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한 마음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임상완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자유와 평화에 대한 소중함과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북한에서 오신 이탈주민 여

보령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정운스님)이 지난 7일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장려상)을 수상하였다.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등 청소년 보호에 이바지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활동 우수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보령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100명의 감시단원(자원봉사자)이 청소년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업주·종업원 계도,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보호 캠페인, 청소년 마음건강 리더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 전개하고 있는 『행복 나눔 릴레이』에 44번째 기부자로 『죽정자율방범대』 ‘지홍’ 대장님 께서 참여하였다.죽정자율방범대는 대천1동의 젊은 청년층이 모인 단체로 지역에서 추진하는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는 모범 단체이다.그동안 사랑의 연탄배달, 겨울나기 후원물품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각종 행사 시 교통통제 활동을 실시하고 안심귀가서비스를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감사와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다.지홍 대장님은 보령시 남대천로에 소재

대천1동 죽정자율방범대(대장 지홍)에서는 12월 11일,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천1동 저소득 10가구에게 겨울이불 10채, 라면 10박스 등 총 일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다.죽정자율방범대는 지난 11월 27일 사랑의 ‘일일 찻집’을 열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모금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겨울나기 후원물품은 이 수익금으로 방범대원들과 사랑의 온정을 담아 마련하였다.죽정자율방범대는 그동안 연탄배달, 환경정화활동, 지역행사 교통봉사, 안심귀가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였으며,

보령 죽정자율방범대(대장 지홍)는 지난 11일 대천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전달 행사를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에 혼자 사시거나, 난방에 어려움을 겪으며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10가구에 전달하였다.지홍 죽정자율방범대장은“올해도 작은 정성이지만 난방이 어렵거나 오래된 낡은 이불로 겨울을 보낼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이에 신영옥 동장은“ 난방비 인상과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을 관내 주민들에게 이불은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되는 가정이 없

2023년 12월 10일(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보령문인협회가 2000년도에 출범하여 “보령문학” 창간호를 발간하여 어느덧 21호를 맞이했다. 1부 행사는 백덕임 시인의 사회로 문상재 고문의 내빈소개, 이어서 한국문협 보령지부 이유민 회장은 발간사에서 회원 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며 마음속에 사랑과 행복과 좋은 것들만 담아 가시길 바란다면서 문학의 힘으로 행복하고 즐겁고 최고다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작품을 쓰며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선미 행정지원국장이 보령시장의 축사를 대독, 한

지난 2006년 12월에 출범한 보령에세이 아카데미는 故 강범우 교수의 지도로 시작하여 지금은 최충식 시인이 지도하고 있다.보령에세이 아카데미 김정자 회장은 이전 회장으로서 6년 여 동안 이끌어온 이희영 시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인사말에서 김정자 회장은 보령에세이 아카데미의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이희영 전 회장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단체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보령에세이 아카데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최충식 시인의 지도로 보령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강좌가 이루어지고

보령시 토목회(회장 채계안) 회원들이 쌀쌀해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연탄 700장과 겨울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전달한 연탄과 생활용품은 보령시청 시설직(토목) 공무원들로 구성된 토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하게 됐다.이날 봉사활동 현장에는 김동일 시장이 참석해 토목회원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채계안 회장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하게 됐다”라며 “작은 손길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3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4일, 5일 (1박2일)동안 ”제25회 보령시 청소년 환경&문화 캠프”를 실시했다.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진아)에서 주관한 이번 캠프는 그 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따라 숙박 없이 진행하였다가, 3년만에 숙박캠프로 진행하였다.첫째날은 상호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는 놀이치료 프로그램,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프로그램, 즐겁고 적극적인 캠프 활동을 통해 건강한 정신력을 기르는 미니운동회 등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다양한 놀

보령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강진아)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보령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밥드림 급식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지원 대상은 2023년 센터 사례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친구 중 급식 지원을 필요로 하는 약 25명을 우선순위로 하고 있다.‘밥드림 급식꾸러미’ 는 학교 밖 청소년의 영양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함양하고, 홀로서기에 있어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다양한 즉석식품 및 식재료, 반찬으로

보령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강진아)에서는 일상 속 학업과 자립에 지친 보령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힐링여행’의 기회를 제공했다.‘힐링여행’ 프로그램은 관광 및 체험 활동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게 확보하고 여행을 통해 학업 및 자립 등에 대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또래 친구들과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힐링여행’ 프로그램은 서울 잠실 투어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 스카이를 비롯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당일 진행되었다.이 밖에도 학업 복귀 과정 중 진로

조선시기 향촌사회사의 일면을 살펴볼 수 있는 『조선시기 충청우도 향촌사회사』가 충남대출판문화원에서 출간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더욱이 이 책이 국내 최초의 충청우도 향촌사회사 연구라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 또한 집중되고 있다.이 책은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보령현과 남포현의 사례를 중심으로 조선시기 충청우도의 향촌사회를 다루고 있어 21세기 보령시의 정체성 제고에서 결정적 연구서로 평가된다.따라서 『조선시기 충청우도 향촌사회사』의 저자 김영모 교수와의 공동 특별인터뷰(본지와 보령신문)를 통해 이 책의 출간이 갖는 의의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가 매년 추진하는 “충남 얼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문학비를 15개 시군의 문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2023년 12월 9일(토) 오전 11시 보령시 미산면 봉성리 마을 입구에 있는 한국문학 헌장비 공원에서 유족 대표로 아들 최종헌씨를 초청하여 故 보령출신 최상규 소설가의 문학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최규학 충남문인협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 충남문인협회 김명수 회장의 인사말에서 어떤 일을 하려면 혼자의 힘으로는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서 문학비 에 새길 작품 선정에 이정우

2023년 12월 7일(목) 사회복지법인 이야기마을(대표이사 신희균, 시설장 김용구)에서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제13회 이야기마을 송년감사축제를 실시하였습니다.김동일 보령시장, 박상모 보령시의회의장, 황의승 웅천읍장, 최광희 충남도의원, 신보령발전소 이성재 본부장, 한마음 후원회, 이용인 보호자 등 많은 내빈들께서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마을 송년감사축제가 성대하게 치루어졌습니다.베짱이 통기타와 한마음 후원회 권정숙 위원의 시낭송 식전공연으로 시작 된 이날 행사에서는 이용인들의 특별공연으로 찾아주신 내빈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령시 대천2동 자율방범대(대장 최종권)이 연말을 맞아 지난 8일 컵라면 50박스(80만원 상당)를 대천2동(동장 신영옥)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대천2동 자율방범대 최종권 대장 및 대원, 신영옥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컵라면은 대천2동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대천2동 관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소외계층 50가구에 1박스씩 전달할 예정이다.최종권 대천2동 자율방범대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가 8일 보령시에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이승엽 지부장, 후원금 지정시설 5개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성금은 보령지역자활센터, (사)보령학사,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명천실버복지관, 명천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전달될 계획이다.